영어 1등급 7.99%
(지극히 개인적인 평 )
3,4,5등급 난이도 조절이 잘 안된듯
개인적으로
3점짜리 2문항, 23번과 30번문항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
상당히 어려운 지문이었다. 완벽한 이해를 위해서는 어려운 지문이 맞지만, 답을 찾기위한 용도로만 지문을 본다면 가볍게 답이 나오는 구성이었음
23번 같은 경우 마지막 문장을 제외하고 보면 정답이 바로 도출됨.
마지막문장을 킬링포인트로 보고 이 지문을 출제했겠지만 3-5등급의 경우 저런 고난도 문장은 쉽게 무시하므로, 그냥 앞 문장까지의 내용으로만 정답을 냈을것. 그렇다면 이 지문의 난이도는 1.5점 정도라고 생각함.
변별력 문항 3점 확보하고
30번의 경우
3번이 정답이었는데, 나머지 문항이 애매했지만, 3번은 문맥이 매우 명확해서 그냥 답으로 체크한 경우가 많았을듯.
23번과 마찬가지로 지문의 전체적인 이해가 쉽지 않았지만,
문제의 유형 특성상 맥락에 어긋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라
3번이 가장 쉽게 읽히기도 했고, 아주 쉽게 인식이 돼니 답인지도 모르고 그냥 체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였음.
결과적으로,
고난도 2문항 6점을 고민없이 해결이 되어 다수가 중간 등급권에 몰렸을 가능성.
그리고 1등급 7.99%는 다소 무난한 비율인데 최근 4.대 가 빈번하다 보니 낮은 수준인 것은 맞음.
영어공부의 기본은
1. 단어
2. 단어
3. 단어
4. 단어
...
....
.....
9. 구문독해
10. 맥락이해
*문제는 푸는 것이 아니라 해석이 되고 이해가 되면 그냥 답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물론 아주 약간의 사소한 유형별 팁이 있긴 하지만 앞의 조건들이 99.999%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