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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최성 대변인 <이희호 여사님 서거 5주기>

여기issue! 2024. 6. 10. 20:06

이희호 여사님 서거 5주기 맞아 김대중ㆍ이희호 대통령부부가 살아계시다면 윤석열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부부에게 어떤 충고를?



고 이희호여사님 서거 5주기 맞아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김혜경 여사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상당히 쎈 논평" 하나 냈네요. _ 새로운미래 최성 수석대변인 #이희호 #김대중 #윤석열 #이재명 #김건희 #김혜경 #최성



https://youtu.be/r6o8BV36qdg?si=pQV2Xfm-juAf3p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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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수석 대변인 겸 비상대책 위원인 최상입니다. 여러분, 이희호 여사님 서거 5주기를 맞아서 여야 정치권과 사회 지도층 인사는 도덕성과 민주주의, 그리고 법치주의 준수의 모범을 보이라는 내용으로 논평을 하겠습니다. 오늘은, 고 이희호 여사님의 서거 주기를 맞는 뜻깊은 날입니다. 이희호 여사님의 서거 주기가 갖는 시대사적 의미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최초의 여야 간 정권교체를 이끈 사상 최초의 노벨 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대중 정부의 탄생에 가장 큰 기여를 하신 국제적인 여성 지도자이신 이요 여사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상해 보는 뜻이 크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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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2024년 6월 10일, 고 이희호 여사 서거 5주년에 현재적 의미는 첫째,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품격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한 점입니다. 둘째, 청렴성과 도덕성을 끝까지 유지한 점입니다. 셋째, 수신제가를 위한 끝없는 노력을 통해 김대중 대통령 성에 조금이라도 흠을 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희호 여사님의 올곧곧은 행보는 최근 각종 특회 및 도덕성 논란으로 정체적 위기에 빠진 윤석석열 정부와 김근희 여사를 둘러싼 국민적 불신 때문에 더 큰 의미로 다가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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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생전에 야당의 가장 큰 무기로 도덕성과 당내 민주주의, 그리고 수신제가 덕목을 강조하셨던 김대중, 이희호 전 대통령님 부부의 국정 철학은 지난 대선 과정부터 심각한 사법 리스크 논란과 도덕성의 위기, 그리고 당내 민주주의의 실종으로 총체적 위기를 겪고 있는 이재명 대표 개인의 1인 사당화 흐름을 가속하고 있는 민주당에도 크나큰 경종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역시 부인 김혜경 여사가 공무에 쓰게 돼 있는 남편과 직원의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남용한 의혹과 관련하여 심각한 국민적 분노를 초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과 이여사 서거 5주년이 되는 2024년 6월 10일이 가는 의미는 비단 윤석열 정부와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에게 주는 심각한 충고와 경종이 아닐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지도 인사들, 모두에게 진중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도층 인사의 개인적 도덕성과 부인, 자녀 장모를 포함하는 가족들의 수신을 보여야 한다는 김대중 이요 대통령님 부부의 철학과 정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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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오늘은 60항쟁 37주년입니다. 박종철 이한열 열사를 비롯한 청년들의 목숨을 건 투쟁에서 시작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심각한 도덕성 상실과 법치주의의 위반, 최고 지도자 부인들의 내로남불식 범법 행동, 그리고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이다른 일탈적 행위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표현할 수 없는 절망과 상대적 박탈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화영 전 경기 도지사의 불법 대북 송금 사건으로 9년 6개월에 중형 선고가 이루어진 작금의 여의도 정치 현실은 이 땅의 청년과 국민들에게 부끄럽기 짝이 없는 추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명백한 범법 행위조차 역대 박정희 군사정권에 의해서 다섯 차례나 죽을 고비를 넘긴 김대중 대통령님의 고초와 비교하면서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페노인 수탄 중대 범죄 혐의에 따른 기소와 이 따른 재판 과정이 그 전형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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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이 김대중 대통령님 탄생 100주년이고 오늘이 이희호 여사님 서거 5주년이라는 특별한 때인 점을 감안하여 김대중 정신 계승을 천명하는 민주당에에 특별히 촉구합니다.

심각한 사법 리스크로 인해 도덕성이 현저히 추락하고 정상적인 당무조차 보기 어렵고, 특히 정치 주도자의 도덕성을 생명으로 생각하는 김대중 이희호 대통령 내외분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라도 이재명 대표는 당대표 연임의 무리한 야망을 버리고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과 같은 특권적 기득권을 당장 포기하고 일반 국민과 똑같은 입장에서 공정하게 사법적 심판을 받고 모두 무혐의 처분이 나왔을 때 전개에 복귀하라 이렇게 거듭 촉구합니다. 그리고 윤석석열 대통령 역시 부인 김건희 여사의 관저 정치라는 비판과 함께 과거 박근혜 씨 탄핵 당시와 비교되는 사상 최악의 지지율을 명심하고 자신이 가장 존경하는 김대중 정신의 승과 국민을 진정 섬기는 민생 우선의 국정 운영을 펼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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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최상병 특검의 수용을 포함하여 김건희 여사의 과도한 국정 개입 논란을 원천적으로 불식시키기 바랍니다. 새로운 미래는 여야 정치권에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과 여사 서거 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사회 전반의 사회지도 인사의 도덕성 회복과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준수 운동을 제안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